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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Books/교육

[처음 읽는 미국사] 미국역사 쉽고 재밌게 이해하기

by 어나더미 202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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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읽는 미국사
전국역사교사모임 지음
휴머니스트

역사는 어렵지만 재밌다
다양한 나라의 역사를 아는 것도 좋다
어떤 나라를 알고 싶다면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은 잠깐 살아보기도 했지만
너무 매력적인 나라이다
그래서 알고 싶고 배우고 싶은 나라이다

미국에 있을때
미국 학생들이 주 위치도 외우고
지도의 주를 퍼즐로 만든 것들도 많이 봤는데
미국은 연방국가이기때문에
주을 알아야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
서부/중서부/남부/북동부로 나눈다

1장
아메리카의 원래 주인

기원전 3만 ~ 1만3000년경 최초의 아메리카인들이 아메리카 땅에 도착

아메리카 땅에는 빙하기때 시베리아에 살고 있던 아시아 사냥꾼들이 매머드 떼를 쫒아 베링해 땅을 건너 알래스카로 넘어갔다. 약 1만 년 전부터는 지구가 따뜻해지면서 점차 지금과 같은 모양을 갖추게 되었다.
북아메리카 지역은 강력한 왕국이 없었고 수많은 부족들이 제각각 자신들의 땅에서 독립적으로 살아갔다. 이러한 생활은 유럽인들이 발을 딛기 전까지 계소 되었는데 콜럼버스가 처음 도착할 무렵 대략 200만 명 정도의 원주민이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었다.

2장
아메리카에 도착한 유럽인

1000년경 노르웨이인, 북부해안지대 도착
1492년 콜럼버스, 아메리카 땅 도착
1587년 영국, 로어노크 섬에 식민지 건설
1607년 최초의 영국인 마을, 제임스타운 건설
1620년 메이플라워호의 필그림 파더스, 플리머스 도착
1630년 청교도, 메사추세스 식민지 건설
1675년 필립왕 전쟁
1676년 베이컨의 반란
1681년 펜실베니아 식민지 건설

1492년 콜럼버스가 아메리카에 도착했지만 그는 인도라고 생각했다. 이후 피렌체 출신의 상인 아메리고 베스푸치가 남아메리카 해안을 탐험하고 인도가 아니라 새로운 대륙이라 주장하였다. 이후 마젤란 일해이 대서양을 지나 남아메리카 남쪽 바다를 돌면서 새로운 땅의 존재가 유럽 전 지역을 퍼져 나갔다.
에스파탸는 멕시코 아남지역에 금을 찾기위해 몰려들었고 원주민을 학대하였다. 이때쯤 영국인들도 대륙에 눈길을 돌리며 북아메리카 해안 지역에 도착해 '버지니아'라고 이름 붙였다. 그 위 노스캐롤라이나 해안 로어노크 섬으로 117명의 이주민을 보냈으나 3년뒤 그들은 거의 죽었다.
1600년대 영국 왕에게 식민지 특허장을 받은 런던 회사가 104명의 영국인 남성을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주시켰다. 금을 발견해서 본국으로 돌아갈 꿈을 가진 이들은 자신의 땅을 제임스타운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그 땅에는 금은 없었고 굶주림과 전염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다. 그러나 새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담배를 재배하였고 회사는 이주민을 끌어들이기 위해 땅을 주겠다고 발표하면서 점점 이주민이 늘어갔다. 농사 규모가 커짐으로서 일손이 모자라자 아프리카인들을 사냥해서 강제로 데려왔다. 그러나 영국에서 금연운동이 일어나며 이주민들이 다시 어려움에 쳐해지고 결국 회사가 아닌 영국에서 식민지를 직접 통제하면서 사람들이 이주는 늘어서 매릴랜드 지역으로 확대되었는데 가톨릭 교도들의 피난처였다.
1920년 9월에는 메이플러워호의 청교도 필그림들이 영국 정부의 종교 박해를 피해 플리머스 항에 도착했다. 몇 년전 메사추세츠를 휩쓴 역병으로 원주민이 죽어갔고 빈 집과 땅에 그들은 쉽게 정착할 수 있었다. 이들은 원주민들과 화합하며 지냈다.
플리머스 북쪽에 보스턴을 중심을 청교도드이 들어오면서 뉴잉글랜드라고 이름을 붙이고 식민지를 건설했다.
펜실베니아 식민지는 퀘이커교도들이 건설했다. 영국 왕 찰스2세가 빚의 댓가로 식민지 건설의 특허장을 윌리엄 펜에게 주면서 식민지가 건설되게 되었다.
뉴욕과 맨해튼은 네델란드인들이 처음 정착했다 그들은 맨해튼을 원주민에게 헐값에 사들이고 그 땅을 뉴암스테르담이라고 이름 붙었다. 그러나 영국인들이 이 도시에 눈길을 돌려 전쟁이 일어났고 영국이 차지하게 되었다. 영국 왕 찰스2세는 식민지를 동생이 요크공에게 선물했고, 이후 이름을 뉴욕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17세기 뉴잉글랜드 지방의 영국계 이주민들과 원주민 사이에 필립 왕이 전쟁이 일어났다. 결국 백인들의 승리로 끝나면서 원주민들은 땅을 버리고 도망가는 신세가 되었다.

3장
독립혁명과 미국의 탄생

1754 프랑스-인디언 동맹과 영국과의 전쟁
프랑스는 북아메리카에 진출해서 인디언들과 협력하며 지내다 영국군과 충돌이 있었는 데 결국 1760년 영국이 승리한다. 1763년 파리 강화회담에서 서인도 제도의 섬들, 인도 및 캐나다의 식민지, 미시시피 강 동쪽 영토를 영국에 넘겨줬다.

1773 보스톤 차사건
영국 본국의 무리한 세금정책으로 불만고조. 1773년 청년들이 인디언으로 변장해서 보스톤항에 정박한 영국 배를 습격하고 차 상자를 바다로 버렸다. 정부는 손해 배상을 요구했고 1774년 필라델피아에서 식민지 대표들의 회의가 열렸다. 그리고 1776년 펜실베니아는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주 정부를 수립했다. 그리고 나머지 식민지 대표들은 7월 4일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였다.
계속된 전투속에 프랑스는 식민지군을 지원했다. 1781년 드디어 영국은 식민지군과 프랑스군 연합에 항복하고, 1783년 평화회담에서 독립이 승인되었다.

지도와 같이 미국은 13개의 주에서 출발했다. 나머지 땅에서 원주민이 살고 있었으나 미국인들은 그 땅도 차지하게 된다.

4장
넓어지는 미국

1803년 프랑스로부터 루이지애나 땅을 매입하므로써 땅을 크게 넓히게 되었다.

땅을 넓힌 뒤 인디언 추방법을 통해 인디언을 척박한 땅으로 강제 추방하였다.

1845~1848년 동안 협정 및 합병을 통한 대대적인 영토 확장이 이루어졌다.

여기까지가 4장까지 내용이다
땅이 현재와 거의 비슷하게 되었다.
5장부터는 남북전쟁, 산업화, 대중사회, 대공황을 거쳐 세계 최강국이 되기까지 과정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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