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 NFT 디지털 자산의 미래
작가 : 이임복
출판사 : 천그루숲
페이지 : 297
읽게 된 계기
얼마전에 게리 바이너척의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을 읽었었다.
사실 이 책 자체는 조금 식상한 내용이였지만
게리 바이너척은 성공한 사업가라 배울 점이 많다
그가 계속 언급하는 NFT에 대해서
알아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NFT에 관한 책들이 근래 많이 보인다
도서관 베스트셀러 서가에 있는
책을 읽어본 적이 있었는데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번에는 베스트셀러 보다는
쉽게 설명한 책을 찾아보다 선택했다
이임복이라는 분이 쓰셨는데
나는 이런 첨단정보는 잘 모르기때문에
작가소개의 내용도 사실 잘 이해가 안간다

다음, 차례를 보고 선택했는데
어떤 책은 목차부터 무슨말이지
내 수준에 안 맞는 책이 있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1. NFT이해하기
2. 이미 시작된 미래
3. NFT 거래의 4요소
4. NFT 생산, 판매, 구입
5. P2E 게임과 NFT
6. 일상으로 다가오는 NFT
7. NFT에 진출하는 기업들
8.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다 읽고 리뷰를 하면서 차례를 살펴보니
책을 참 잘 썻다는 생각이 다시 든다
Part 1
일상샐활에 들어온 NFT
쉽게 이해하기
NFT는 Non Fungible Token
직역하면 대체불가능한 토큰이고
'디지털 원본증명서'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원본의 생산자 사용자등이 체인처럼
연결되어 기록되기때문에
1:1로 증명이 아닌 수많은 증명이 모두 기록
따라서 위조나 변조가 불가능
NFT의 장점
디지털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디지털 작품들에 대해 누가 진정한 주인인지 하나하나 꼬리표를 달아주는 것
NFT의 약점
원본 데이터의 해킹 및 분실에 대한 위험
주목받는 이유
'투자' 즉 '돈과 관련있기 때문
Part2
NFT
이미 시작된 미래
크립토펑크와 크립토키티
사실 나는 이 책에서 처음 알았는데
나도 그릴 수 있을 것 같은 이 캐릭터들이
최초의 NFT로
2021.6. 1,170만 달러에
크립토펑크 9개가 낙찰
고양이수집 게임, 크립토키티는
투자수단이 되면서
'드래곤 키티'는 현재10억이 넘는단다..
어짜피 디지털작품은
누구나 다운도 가능하고 사용도 가능한데
소유권을 갖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가 싶은데,,,
나중에 소유권을 가진사람들이
사용료를 내라고 하려나?
NFT 아트
'매일 : 첫 5,000일' , 비플 / 2021.3.11. 6,934만 달러에 낙찰
'워 님프' /그라임스(앨런 머스크 전 여친) 65억에 거래
이 밖에 수많은 NFT 작품이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게임 속 재화
아이템들과 가상 부동산 등 게임 속 재화가 NFT되어 누구나 만들고 판매가능
Part3
NFT거래를 위한
4가지 요소
NFT 콘텐츠
아트
컬렉션
게임 아이템
Part4
NFT
만들고 판매하고 구입하기
1. 만들기
기본준비물 : 크롬 브라우저, 암호화폐지갑
이용 도구
크래프터 스페이스
신한플레이
2. 판매하기
오픈씨, 마이템즈에서 판매
3. 구입하기
암호화폐를 사용해야함
책보고 조금 따라하다 포기..
여기는 내 영역이 아니였다
Part4
P2E,
즐기는 게임에서
돈 버는 게임으로
돈버는 게임 P2E
NFT는 게임으로 돈을 버는 것이 '공식적으로' 가능해지며, 게임 속 아이템 역시 대체불가한 아이템으로 재탄생이 가능하게 한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게임 산업의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이 든다
미르4의 위메이드
무한돌파 삼국지의 나트리스
이 회사의 가능성에 관심이 간다
P2E 게임의 장점
유저입장
힘들게 키운 캐릭터와 구입한 아이템을 판매하여 투자 금액을 일부 회수
게임회사의 입장
유저들의 유입과 유지
회사의 주가상승
게임머니 통제, 게임플랫폼
P2E 게임의 단점
게임이 노동으로 전락할 수 있다
코인 가격을 통제해야 한다
Part6
NFT
그들만의 리그에서
우리들의 일상으로
명품브랜드의 인증,
스타들의 팬덤, 증명서, 위임장 등
각종 서류의 증명분야
자기소개서, 이력서
중고거래 물건까지 이용가능성
Part7
NFT
기업들이 주목할 만한
움직임
어도비, 트위터, 메타(페이스북)
디즈니, 카카오, 네이버 등
세계적인 기업들과
국내 IT기업들이 진출하고 있음
NFT가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었다
만들고 판매하고 구입하는 것까지는
아직 이해불가의 영역이지만
어떤 원리이고
왜 주목받으며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디지털 자산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게임회사들이 앞으로
크게 돈을 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컬렉터나 예술은 그들만의 리그지만
게임은 다 하는 것이고
돈도 벌 수 있다면
더욱 더 하고 싶지 않을까
아직 우리나라는 법적인 문제가 있지만
조만간 해결된다면
날개를 달 듯하다
'Review Book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장사의 신 은현장이다] 리스펙하는 은현장의 책 독서후기 (0) | 2022.11.08 |
---|---|
[IB를 말한다] 국제 바칼로레아 / 미래교육의 방향을 위한 추천도서 (0) | 2022.11.01 |
나의 독서기록 이야기 (0) | 2022.07.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