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0 [쟈뎅 아워티] 강력추천 선물용티 맛있는 과일티 쟈뎅 아워티 맛있는 과일티 직장에서 회의 참석할 일이 있어서 갔다가 주최측에서 마련한 티가 마침 있었다 원래 커피만 먹는데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갑자기 티가 먹고 싶었다 아워티가 종류별로 있었는데 하나 먹고 너무 맛있어서 주문하고 포스팅을 써본다 원래 자몽의 쓸쓸 새콤한 맛을 좋아하는데 이 차 정말 맛있다 씁쓸한 맛은 적고 살짝 달큼하고 시큼하면서 맛있다 그리고 말린 과일이 들어있어 비주얼도 좋다 10개짜리 티백이 약 10,000원가량 하는 것 같다 너무 맛있어서 요리조리 검색했더니 백다방에서도 이 티백으로 차를 판매한다고 한다 포장박스 뒤에 맛있게 먹는 법도 적혀있다 나는 원래 얼죽아가 아니라 쪄죽뜨(?)라 핫으로~ 뜨거운 물 200ml가 정량인데 나는 300ml로 먹었는데 심심하면서 괜찮았다 물 .. 2022. 11. 20. [코다리명가] 한식 체인점 추천/점심특선 추천/ 맛있는 코다리찜 나는 평촌역점에 다녀왔는데 지금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체인점이다 전국적으로 20개 정도 체인점이 있는 것 같은데 과천이 본점인 듯 하고 경기남부 지역에 주로 있다 가장 북쪽에 있는 지점이 서울 답십리점이다 답십리는 멀지 않아서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다 꾀 괜찮은 음식점이다. 입구에 배너 입간판이 있다 나는 점심에 갔기때문에 매콤 명태조김 점심특선을 주문했다 11,000원인데 공기밥은 1,000원 돌솥밥은 3,000원 추기이다 냉면이나 생선구이도 괜찮을 거 같다 들어가는 입구는 저렇게 생겼다 평촌이 1기 신도시라 상가도 엄청 크고 상가에 음식점도 엄청 많다 평촌역에서 2분거리에 있고 한림대병원 건너편에 있었다 대략적인 홀의 모습이다 자리가 엄청 많았다. 신도시의 음식점을 보면 다 넓고 자리도 많고 주차도 .. 2022. 11. 19. [17일] 롤라 라퐁 /2017년 프랑스 10대 문학작품 17일 롤라 라퐁 ★★★★☆ 이 책을 왜 골랐는지는 잘 생각이 안 난다 아마도 2017년 프랑스 10대 문학작품이라는 타이틀때문일 듯하다 그냥 제목만 봤을때는 추리 소설이 아닌가 싶었다 읽어보니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다 읽은 지금도 내가 잘 이해했는지 모르겠다 조금 어렵다 이해를 다 못했어도 좋았다 롤라 라퐁은 처음 들어보는 작가인데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1974년생이고 소설가이자 음악가라고 한다 프랑스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인 어머니사이에 태어났다 한국어 자료는 찾기가 어려웠고 위키피디아에서 작가 소개가 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Lola_Lafon Lola Lafon - Wikipedia en.wikipedia.org 책의 내용은 을 가지고 허스트의 사건에.. 2022. 11. 18. [저주토끼] 부커상 후보/ 기괴하지만 신선한 소설 정보라 저주토끼/2017 정보라 아작/326쪽 부커상을 채식주의자로 한강 작가가 받은 이후 또 우리작가가 후보에 올랐다 안타깝게 수상은 못했지만 후보작인 정보라 작가의 저주토끼를 읽었다 정보라 연세대 인문학부출신/예일대 석사/인디애나대 박사 출신으로 스펙이 화려하다. 현재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알려지지 않은 다수의 소설을 썼던 작가였다 저주토끼는 채식주의자 처럼 단편소설집이다. 개인적으로 단편을 좋아하지 않는다 기승전결이 있는 스토리를 좋아하는 나는 단편은 결말이 흐지부지하다 저주토끼도 재미있는 듯 하면서 사실 잘 안 읽혔다 뒤에는 빨리 읽긴 했지만 손에서 뗄 수 없는 그런 책은 아니다... 총 10개의 단편 소설로 이루어졌다. 1. 저주토끼 이 책의 메인 소설이다 액자 소설로 한 할아버지가 친구때문에 .. 2022. 11. 17. [다이닝원 원주본점] 원주혁신도시 스시부페/ 솔직후기 다이닝원 원주본점(구 쿠우쿠우 무실점) 원주 무실동 롯데시네마 옆건물 11:00~21:30 (추석, 설 연2일 휴무) 원주에 여행할 일이 있어서 갔다가 서울에서도 먹을 수 있는 스시부페를 가는 우리가족 ㅎㅎㅎ 일단 편식쟁이 두 사춘기들 때문에 부페가 편하긴하다.... 그냥 각자가 먹고 싶은거 먹는걸로 원주에서 스시부페를 검색하니 쿠우쿠우가 나오고 다이닝원이 나왔다 쿠우쿠우는 서울에도 있으니 다이닝원으로 픽!! (그러나, 다이닝원은 구 쿠우쿠우였다.... 아마 쿠우쿠우 본사 계약이 끝나서 다른 브랜드로 리뉴얼한 듯..) 원주혁신 도시는 처음 가봤는데 신도시다 상가도 어마어마 하다 서울에 이런 규모의 상가가 쭉 있기는 쉽지 않을거 같다 일단 수협건물에 주차를 하고 11시에 바로 입장 (이날은 토요일이였다) .. 2022. 11. 14. [쌍문 손칼국수] 쌍문동 칼국수 집에서 만든 깔끔한 맛 쌍문 손칼국수 쌍문역 3번출구에서 20m 칼국수 6,000원 수제비 7,000원 나는 면을 좋아한다 밀가루로 만든 면은 특히 좋아하는데 그래서 칼국수도 좋아하고 수제비도 좋아한다 마침 저녁을 먹을 일이 있고 칼국수 집이 있길래 들어가보았다. 위치는 쌍문역 뒷골목이다. 한 블럭 뒤로 가면 또 여러 맛집이 많다 이 동에는 나의 나와바리이므로 ㅎㅎ 종종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이미 한것도 좀 있다) 간판은 새로 하신듯하다 간판만 새 것이지 나머지는 노포 느낌 폴폴 난다 메뉴가 참 심플한데 이런데가 맛집이다 메뉴는 손만두, 칼국수, 수제비 그리고 칼제비이다 주방이다 뭔가 정돈 되지 않은 이 모습이 더 맛집느낌이랄까 ㅎㅎ 계좌번호가 적혀있는데 카드도 안되고, 제로페이 이런 것도 안된다 오직 현금과 계좌이체만 가능^.. 2022. 11. 13. 이전 1 2 3 4 ··· 1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