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 손칼국수] 쌍문동 칼국수 집에서 만든 깔끔한 맛

쌍문 손칼국수
쌍문역 3번출구에서 20m
칼국수 6,000원  수제비 7,000원

나는 면을 좋아한다

밀가루로 만든 면은 특히 좋아하는데

그래서 칼국수도 좋아하고 수제비도 좋아한다

마침 저녁을 먹을 일이 있고

칼국수 집이 있길래 들어가보았다. 

위치는 쌍문역 뒷골목이다.

한 블럭 뒤로 가면 또 여러 맛집이 많다

이 동에는 나의 나와바리이므로 ㅎㅎ

종종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이미 한것도 좀 있다)

간판은 새로 하신듯하다

간판만 새 것이지 나머지는 노포 느낌 폴폴 난다

메뉴가 참 심플한데 이런데가 맛집이다

메뉴는 손만두, 칼국수, 수제비 그리고 칼제비이다

주방이다

뭔가 정돈 되지 않은 이 모습이 더 맛집느낌이랄까 ㅎㅎ

계좌번호가 적혀있는데

카드도 안되고, 제로페이 이런 것도 안된다

오직 현금과 계좌이체만 가능^^

요기는 입구 쪽 홀, 주방의 맞은 편이다

이쪽은 정돈이 되어있다 ㅎㅎ

사진처럼 신을 벗고 들어가야하는 좌식 테이블이다

바닥은 뜨끈뜨근해서 

쌀쌀할때 칼국수랑 딱 어울리는 궁합이다

동료랑 둘이 가서 똑같이 칼제비를 2개 주문 ㅎㅎ

칼국수는 6,000원 

수제비도 7,000원

칼제비는 7,000원

주문한 칼제비가 나왔다 ㅎㅎ

거품같은거는 아마 조개에서 나온 것 같다

깔끔한 해물 국물 ㅎㅎ

옆에 다대기도 있고 겉절이 김치도 같이 등장

요 김치가 허여물긋하지만

간이 신기하게 맞고 맛있었다 ㅎㅎ

칼국수와 수제비 그리고 김치 

맛있다~~~

쌍문동에서 칼국수가 먹고 싶다면
저렴한 가격에 집에서 직접만든 수제로 강추
김치도 간이 잘 맞고 맛있었다
카드가 안되는 것에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