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상회] 쌍문맛집 최고 마라탕 중국본토맛

마라상회
쌍문시장에서 쌍리단길 사이
11:00~23:00 브레이크타임 없음

마라상회는 쌍문동에서 정말 자주 가는 최애 단골집이다
처음에 마라탕이 뭔지도 모르는 내가
처음으로 마라탕을 먹은 곳 ㅎㅎ
마라탕 맛이 기준이 된집

주 메뉴는
마라탕, 마라상궈, 양꼬치, 탕수육인데
정말 다 강추하는 메뉴이다
가끔 사모님(?)이 보이시는데
거의 사장님 혼자 일을 하신다
사장님이 중국분이여서 그런지
중국의 맛이면서 한국 입맛에도 딱이다

마라상회 메뉴판

주메뉴 이외에도
식사류도 다양하고
각종 주료도 있다
향라대하도 맛있고
계란 튀김은 술안주로 완전 강추
가지볶음밥이랑 양고기덮밥도 맛있다
실패한 메뉴는 아직 없다~

테이블은 다섯개 정도 있는데
나는 주로 사람이 없는 시간에 가기 때문에
테이블이 처음에는 자리가 많은데
저녁시간이되면 술 손님들도 꾀 오신다

마라상회 양꼬치와 칭따오 그리고 마라탕

양꼬치와 칭따오의 참조화 ㅎㅎ
정말 맛있다
양꼬치는 술안주로 정말 최고

마라상회 마라탕

보통 마라탕집이 재료를 고르면
무게를 재서 만들어주는 시스템이 많은데
여기는 매운맛 정도만 선택하면
사장님이 알아서 만들어주신다
뭐든 알맞게 들어있다
국물이 정말 최고!!

쌍문역으로 출근하는 내가 가장 많이 자주 가는 단골 식당
한번 가보면 다른 곳을 찾는데
여기는 술안주로 딱이여서 자꾸자꾸 가고 싶은 식당이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가격도 착하다
오래오래 장사하셨으면^^